하메스 로드리게스가 8강 진출 실패에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4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벤치에 앉아 눈물을 흘린채 필드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함께 올린 이모티콘에는 깨져버린 하트가 있어, 마음에 상처를 입은 그의 마음을 짐작케 만든다.

한편,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잉글랜드와의 16강전에서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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