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네이마르가 환상적인 플레이로 브라질의 8강을 견인한 가운데,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3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명예와 영광을 하나님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골을 터트린 뒤 두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는 네이마르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네이마르는 2일 밤 열린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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