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드란 콜루카 SNS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 수비수 베드란 콜루카가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투샷을 남겼다.

22일(한국시각) 베드란 콜루카는 자신의 SNS에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드리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콜루카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에 모습에서 끈끈한 동료애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Wizard(마법사)"라는 글과 루카 모드리치를 태그했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이날 오전 3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모드리치는 후반 36분 중거리슛 골을 터트리며 크로아티아에 확실한 승기를 얻도록 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