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성북구 동선동 더서울병원에서 김연경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되었다. 더서울병원은 김연경 선수의경기력 향상과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위하여 부상 및 재활 포함 모든 의료지원을 무상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더서울병원 (원장 이승환, 김태윤)에서는 “의료지원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국위선양을 하는 선수에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더서울병원은 성신여대입구역에 위치한 관절-척추 병원으로, 체외충격파, 자기공명영상촬영기, 초음파 및 적외선촬영기 등 최신의 의료 장비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무균수술실, 체계적인 도수-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수술부터 재활까지 전 과정을 환자와 함께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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