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과거 자신의 SNS에 "나를 응원하기 위해 와준 마이크로닷 오빠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12월에 열리는 당신의 쇼에 빨리 가고 싶다"라는 영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디아 고는 마이크로닷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두사람의 의외의 친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디아 고는 이외에도 공연장에서 마이크로닷과 함께 찍은 사진, 그의 앨범 자켓 사진 등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리디아 고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호주 교포 이민지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천 달러, 한화로 약 2억4천만 원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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