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컨트리클럽 제공
[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골드 컨트리클럽(골드CC)과 코리아 컨트리클럽(코리아CC)이 3부(야간) 라운드를 오픈했다. 기념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골드CC와 코리아CC는 16일 3부 라운드를 오픈했다. 3부 라운드는 오후 4시 23분부터 진행되는 야간 라운드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는 3부 라운드 오픈 기념 할인행사가 열린다.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9만원, 금·토요일·30일(월요일)은 12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사이버회원으로 예약시에는 1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인 예약(조인) 서비스도 함께 오픈했다. ‘혼밥’, ‘혼영’ 등 최근 늘어나는 1인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과거에는 2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1인 고객들도 홀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예약은 골드CC·코리아CC의 홈페이지와 전용 어플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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