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SNS
축구선수 이승우(21)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과거 자신의 SNS에 "오늘은 어린이날! 모든 어린이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나름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돼 보이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금과 똑 닮은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승우 소속 베로나는 15일 오후(한국시각)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17-18시즌 세리에A 32라운드에서 볼로냐에 0-2로 패했다. 베로나의 이승우는 후반 22분 교체 출전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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