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틱스 울트라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수준 높은 경기력과 힐링감을 주는 미소로 온 국민을 사로잡은 김아랑이 올림픽에서 보여준 '바로 그 포즈'로 광고까지 찍었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최근 김아랑과 서울 인근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을 마쳤다.

김아랑은 특유의 전매특허인 ‘힐링미소’를 포함해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였으며 흉터에 대해 고민하거나 쇼트트랙 경기복을 입고 실제 경기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등 연기력이 필요한 장면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눈에 띄는 점은 김아랑의 발탁배경이다. 김아랑의 연관검색어로 ‘얼굴흉터’, ‘반창고’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 그에게는 왼쪽 뺨에 흉터가 있으며 이는 경기 중 스케이트 날에 얼굴을 베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아랑은 더마틱스 울트라를 꾸준히 사용해 흉터개선의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져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광고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노력과 땀의 결실인 ‘영광의 흉터’일지라도 흉터치료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더마틱스 울트라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김아랑 선수를 통해 크고 작은 흉터로 고민 중인 여성들에게 흉터치료제를 사용해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더마틱스 울트라
김아랑은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현재는 소속팀인 고양시청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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