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현 SNS
테니스선수 정현이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현(23)은 과거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현은 미소를 띈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테니스복을 벗고 사복을 입은 정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현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베르디흐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1000시리즈 BNP파리바 오픈'(하드코트) 3회전(32강)에서 2-0(6-4, 6-4)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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