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방카 트럼프 SNS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이 가수 씨엘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인증샷을 남겼다.

26일 이방카 트럼프는 자신의 SNS에 "세계는 동계올림픽에서 수백 명의 선수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성공을 목격했다. 올림픽 폐막식은 평창에서 경쟁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찬사였다(The world witnessed the extraordinary stories and successes of hundreds of athletes at this year's #WinterOlympics. The Olympic Closing Ceremony was an amazing tribute to all those that competed at #PyeongChang2018!)"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씨엘과 문 대통령 내외와 나란히 선 이방카 트럼프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진행됐다. 이번 폐막식은 '미래의 물결(The Next Wave)'을 주제로 그룹 엑소와 씨엘 등이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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