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드베데바 SNS
피겨스케이팅선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메드베데바(러시아·18)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드베데바는 세일러복을 입은 채 빙상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메드베데바의 눈부신 비주얼과 깜찍한 세일러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도 세일러복과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루나 캐릭터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발견 돼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메드베데바는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3.19점에 예술점수(PCS) 38.42점을 합쳐 81.61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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