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림 위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식사 도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모닝만두라면과 모닝먹태와 함께”라고 언급하며 “과식 좋아”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달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닝라면 포기 안되죵”, “한 입 먹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림 위원은 의정부시청 소속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지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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