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39초29를 기록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네덜란드 마저 꺾고 1위로 준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의 이승훈·김민석·정재원은 빛나는 역주를 펼쳤다. 대표팀은 이제 준결승에 올라 결승진출을 노린다.
준결승은 21일 오후 8시부터 열린다. 1조는 오후 8시, 2조는 오후 8시 6분 시작한다. 여기서 이긴다면 21일 오후 10시 17분부터 열리는 결승전을 가지게 된다. 만약 패할경우 동메달 결정전은 21일 오후 10시 11분 열린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jay1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