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영 해설위원은 17일 오후 4시 30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리는 남자아이스하키팀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해설위원 겸 현장 상황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1991년생 만 26세의 안근영은 의정부위니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이다. 예전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시청자로 하여금 이해가 쉽게 되는 편안한 해설 뿐 아니라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로 더욱 화제를 몰고 있다.
안근영 해설위원은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뿐 아니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도 해설을 맡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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