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SNS
박재민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이 화제다.

박재민은 15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박재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수호랑 탈을 쓰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재민은 사진과 함께 ‘today is nordic combined day! 오늘은 노르딕 복합! 사랑이 넘치는 스키점프대 앞입니다♡ 박제언 선수의 비상을 기원합니다!’라고 글도 남겼다.

수호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동물 백호를 모티브로 했다. 수호랑의 이름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에 대한 보호를 의미하는 수호(Sooho)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상징하는 랑(rang)을 담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