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AFPBBNews = News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모습을 흉내 낸 인물이 북한 응원단에 접근했다가 관계자들에 의해 퇴장 당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4일 남북 단일팀과 일본의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 관동하키센터에 찾아 북한 응원에 접근했다.

검정색 상·하의를 차려 입은 그는 응원단 앞에서 손을 흔들며 김정은 위원장을 흉내냈다. 그를 바라 본 북한 응원단도 당혹스러워했다는 후문.

다만 그는 대회 관계자에 의해 퇴장조치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워드 X라는 예명을 가진 그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응원단 앞에서 걸으며 손을 흔들었을 뿐인데, 건장한 체격의 남성 3명이 나를 끌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법을 어기지 않았다. 설령 내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태어났을 뿐”이라고 하소연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 ⓒAFPBBNews = News1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8/02/15 00:57:21
AD

오늘의 핫이슈

AD

테마 갤러리 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