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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미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클로이 김은 13일 오전 10시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출전한다.

클로이 김의 부모님은 순수 한국인이다. 20여년전 캘리포니아로 이주해 산 재미교포로 클로이 김은 재미교포 2세다.

이미 지난 12일 열린 예선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한 클로이 김은 결선에서도 금메달이 매우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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