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남규는 자신의 SNS에 "다들 내게 문신했냐고 물어본다. 무섭다고 한다. 저도 거울 볼때마다 무서워요 #아프니까 루지다 #pyeongchang2018"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남규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창 올림픽 준비로 팔 전체가 멍이 든 임남규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11일 임남규는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싱글런3 경기에 출전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