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겜린·민유라/사진=알렉산더 겜린 SNS
알렉산더 겜린·민유라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알렉산더 겜린(26·미국)은 자신의 SNS에 민유라(24)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렉산더 겜린은 민유라와 함께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1일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4.88점·예술점수(PCS) 27.09점을 받아 합계 51.97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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