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은 26일 오후 5시 30분(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남자 단식 4강전 페더러와 경기에서 1세트를 1-6으로 패하며 내줬다.
정현의 상대 페더러는 역대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 1위(19회), 그랜드슬램 대회 통산 330승으로 테니스 역사상 최다승 1위이자 전년도 호주 오픈 디펜딩 챔피언이다.
사진은 정현과 페더러가 경기시작 전, 그리고 경기 중에 함께한 모습이다.
1세트를 내준 정현은 2세트 진행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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