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이틀간 호주 멜버른에서 대회 8강전이 진행된 가운데 정현은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렌(세계 97위)을 3-0(6-4, 7-6, 6-3)으로 꺾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했다.
이어 페더러도 세계 20위 토마시 베르디흐(체코)에 3-0(7-6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23일부터 이틀간 호주 멜버른에서 대회 8강전이 진행된 가운데 정현은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렌(세계 97위)을 3-0(6-4, 7-6, 6-3)으로 꺾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했다.
이어 페더러도 세계 20위 토마시 베르디흐(체코)에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