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생존수영협회(회장 한병서)가 오는 19일부터 ‘지역대표자’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사)대한생존수영협회의 지역대표자 선정은, 지난달 18일 행정안전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25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계획’ 수립, 발표와 함께 서울, 경기 지역에서 1차 시범 시행된 ‘수영능력인증제’가 전국 확대 시행됨에 배경이 있다.

지역대표자는 해당 지역에서의 실제 활동 사항에 따라, 시,군,구 작은 지역 단위부터 선정되며, 협회에서 추진중인 ▲생존수영 교육 및 연수 ▲생존수영지도사 양성 ▲취업 교육 ▲수영능력인증제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제 ▲실전체험 생존수영대회 ▲생존수영 용기구 검정공인제 ▲수난사고 예방홍보 ▲생존수영 봉사활동 등 생존수영 관련 업무를 해당 지역에서 총괄하게 된다.

지역대표자 신청 및 접수는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사)대한생존수영협회 홈페이지자료실에서 ‘지역대표자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협회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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