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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제공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현대모비스 전준범이 3점슛 콘테스트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전준범은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 총 19점을 기록해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7번째 참가자로 출전한 전준범은 첫 구역에서 3점을 획득했으며, 이후 더욱 뜨거운 슛감을 과시했다. 2, 3번째 구역에서 보너스볼 적중을 포함해 각각 5점씩을 적립했고, 4번째 구역에서는 모든 슛을 성공시켜 1위로 올라섰다.

이후 전준범은 마지막 구역으로 향하지 않은 채 자신감을 표출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팬들과 선수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후 마지막 보너스볼을 성공시켰으나 일반볼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규정상 노카운트 처리됐다.

전준범은 지난해 올스타전에서도 총 20점을 기록해 압도적인 차이로 3점슛왕에 올랐다. 김효범, 양동근 이후 구단 역사상 3번째 3점슛 챔피언으로 등극했으며, 올해도 예선부터 뜨거운 슈팅 감각을 뽐내며 2연패에 도전해보게 됐다.

한편 김기윤이 16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테리코 화이트(15점), 송창용(14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4명의 선수는 14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1대1 대결을 펼친 뒤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결승은 올스타전 1쿼터 종료 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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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1/13 16: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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