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김수진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가 선정하는 ‘2017 국제 분야 올해의 프로페셔널’에 LPGA 클래스A 레슨 프로 서지연(41)의 이름이 올랐다.

LPGA 올해의 프로페셔널은 1700여명의 LPGA 소속 티칭 프로와 클럽 프로 중 골프 비즈니스 운영과 마케팅 우수 매니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앞서 서지연은 지난해 LPGA가 해마다 우수 교습가에 시상하는 ‘LPGA 국제 분야 올해의 교습가’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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