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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농구 2라운드를 지배한 선수는 박찬희(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애런 헤인즈였다.

  •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 연합뉴스 제공
KBL은 6일 2017-2018시즌 2라운드에 대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 지수) 기록을 측정한 결과,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24.8)와 서울 SK 애런 헤인즈(36.0)가 국내선수와 외국선수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PER이란 긍정적인 기록에서 부정적인 기록을 차감하여 선수들의 분당(分當) 생산성을 측정한 수치를 뜻한다. 이는 선수의 기록을 가중치로 분류한 ‘KBL 공헌도’와 비슷하지만, 단위/분으로 나누어 선수의 효율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2라운드 PER 순위에서 국내선수 1위에 오른 박찬희는 국가대표 소집 기간을 제외한 6경기에서 평균 12.2점, 4.3리바운드, 4.8어시스트, 2.0스틸을 기록하며 출전한 6경기 중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2라운드 현재 평균 15.3점으로 국내선수 득점 2위인 원주 DB 두경민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선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애런 헤인즈는 2라운드 9경기 평균 23.2점, 10.1리바운드, 8.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해당 기간 동안 트리플더블을 2회 달성하는 등 서울 SK가 2라운드를 공동 1위로 마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KBL 역대 최다 연속 더블더블(54회)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그 뒤를 이어 PER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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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12/06 13:42:17   수정시간 : 2017/12/06 1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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