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제공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국내 프로농구 최초 정통 농구 판타지 게임인 판타지볼이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과 함께 오픈한다.

지난 시즌 런칭해 국내 농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판타지볼은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온라인에서 실제 프로농구 현역 선수로 구성된 가상의 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평소 관심 있던 선수들로 팀을 만들고 선수들의 실제 실시간 경기 기록을 통해 승패가 결정되는 판타지볼이 KBL 프로농구를 더욱 박진감 넘치게 해줬다.

현재 판타지볼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프로농구 개막에 맞춰 ‘오세근의 연봉을 맞춰라!’ 페이스북 이벤트를 푸짐한 경품과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판타지볼은 오는 11월25일 버전2.0으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의 판볼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판타지볼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관련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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