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모델 출신 석해지 양과 백년가약

서울 SK 나이츠 제공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SK의 주장 김선형(29)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SK는 22일 “김선형이 오는 27일 2살 연하의 석해지(27)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김선형은 지난 3월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뒤 팬들 앞에서 공개 프러포즈 이벤트를 통해 결혼을 예고한 바 있다.

김선형-석해지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용인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