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들어올린 우승컵을 안양 홈팬들에게 전달하는 우승 트로피 헌정식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했던 이번 챔프전을 영상과 스토리로 팬들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EDM 파티 등도 마련되어 안양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양희종, 오세근, 이정현 등 우승 주역 3인방은 물론 사이먼, 사익스, 테일러 등 외국선수들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며, 입장을 희망하는 팬들은 행사의 드레스 코드인 Red 계열의 복장으로 경기장을 찾으면 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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