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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종민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단일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신기록을 세운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이 팀 득점의 절반에 가까운 51득점과 트리플더블의 원맨쇼를 펼쳤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2016-2017 NBA 플레이오프 1회전 휴스턴 로케츠와의 2차전 원정경기에서 111-115로 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웨스트브룩은 이날 51득점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 4스틸로 올렸다. 이는 NBA 플레이오프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 중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것이다. 오클라호마시티 구단 플레이오프 최다득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웨스트브룩은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 18번의 슛 시도 중 14번을 놓치면서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이 35점, 에릭 고든이 22점을 넣는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86-89로 뒤진 채 시작한 휴스턴은 4쿼터 초반 고든의 3점슛에 힘입어 96-94로 역전했고, 한동안 접전을 이어갔다. 하든의 자유투로 106-104로 앞서나간 휴스턴은 패트릭 베벌리와 고든의 연속 3점슛으로 4쿼터 1분 47초를 남기고 112-104로 달아나 역전승을 일궈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워싱턴 위저즈도 각각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와 애틀란타 호크스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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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4/20 15: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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