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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종민 기자]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KBL은 17일 "오는 23일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2차전 시간이 오후 5시에서 오후 3시 2분으로 당겨졌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KBS-1TV 생중계 관계로 시작 시간이 당겨졌다.

2차전은 KGC인삼공사의 홈구장인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삼공사의 결승전 상대는 삼성과 오리온의 4강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다. 현재 3차전까지 삼성이 2승 1패로 앞서 있으며 17일 오후 7시 4차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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