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코리아가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위한 FUN한 이벤트 ‘요넥스가 치맥 쏜다’를 또 한 번 실시한다.

요넥스 2017 S/S 의류로 단체복을 구매한 배드민턴 동호인을 대상으로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회째를 맞으며 매 시즌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당첨팀에게는 동호인들이 운동 후 즐겨 찾는 치맥과 셔틀콕, 요넥스 배드민턴단 시범경기 및 원포인트 레슨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지역과 인원에 상관없이 배드민턴을 즐기는 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참여를 희망하는 클럽이나 모임은 2017년 상반기 요넥스 의류 구매 후 단체로 착장 인증 사진을 찍고 홈페이지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인증 사진과 함께 소속 배드민턴 단체 소개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Class 1부(100명 이상 단체복)와 Class 2부(100명 이하 단체복)로 나눠진 응모분야 선택 후 참여 가능하다.

평가 기준은 2017 S/S 의류 착장과 참여 퍼포먼스에 따른 배점을 부여,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소품을 활용해 촬영하거나 참여 인원의 수가 많을수록 추가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1등에게는 요넥스 셔틀콕(AS-20) 25타와 100만 원 상당의 치킨과 맥주 경품 그리고 요넥스 배드민턴단 시범경기 및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제공된다. 2등은 요넥스 셔틀콕(AS-20) 25타와 50만 원 상당의 치킨과 맥주, 3등은 요넥스 셔틀콕(AS-20) 25타가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부터는 아쉽게 본상을 놓친 팀들을 위해 아차상(각 클래스별 2팀)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자 모두에게도 기념품이 제공된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클럽 멤버들이 모두 함께 할 계기를 만들고 배드민턴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요넥스 배드민턴단과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요넥스가 치맥 쏜다’ 이벤트가 많은 동호인분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매 시즌 진행하는 정기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건전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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