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제공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삼성생명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의 플레이오프 홈경기에 다양한 경품과 응원을 준비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맞아 블루밍스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경기 전에는 대형 통천과 대형 깃발을 이용한 응원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트로 영상도 선보인다.

하프타임에는 미스터피자 ‘드림팀’의 피자 도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월드 피자 챔피언십 챔피언을 차지한 ‘드림팀’의 피자 도우 퍼포먼스와 함께 피자 60판을 관중들에게 제공한다.

3쿼터 종료 후에는 블루밍스 치어리더와 레인보우 어린이 치어리더가 함께하는 매일 열광응원 타임에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매일 바이오드링킹 플레인, 매일 바이오 플레인, 매일두유 식이섬유 등 총 250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 이날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승리할 경우 선수단 전원이 빅토리 댄스 세리머니를 펼친다.

한편 삼성생명은 2017 정규시즌 18승17패로 우리은행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3위 KB스타즈와 3판 2선승제 승부를 통해 챔피언결정전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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