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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남자테니스 국가대표 사령탑에 김재식(49) 울산대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회의실에서 김재식 감독에게 대표팀 감독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단식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 감독은 "우선 2017년 2월 우즈베키스탄과 데이비스컵 1회전을 잘 준비하겠다"며 "데이비스컵은 복식에서 판가름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단식의 정현, 이덕희가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복식 전문 선수를 발탁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선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재식 감독은 1988년부터 1998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고 2005년부터 울산대 테니스부를 지도하며 2014년과 2015년 전국 춘계 및 하계 대학연맹전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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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6/10/19 1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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