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손연재(사진=김윤희 sns)
국가대표 체조선수 김윤희와 손연재의 사진이 화제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연재 김윤희 아이돌 뺨치는 미모'라는 제목으로 체조선수 김윤희와 손연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와 김윤희가 나란히 선 채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김윤희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윤희와 신연재는 늘씬한 몸매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희, 손연재, 이다해, 이나경은 1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 경기에서 164.046점으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김윤희는 볼 연기에 이어 두 번째 종목인 후프 연기를 끝낸 이후 눈물을 보였다. 김윤희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볼과 후프에서 잘하다가 마지막에 실수해서 동생들에게 불이익이 갈까 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김윤희는 이번 대회와 다음달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은퇴, 향후 코치의 길을 걸어나갈 예정이다.

김윤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김윤희, 둘다 너무 예뻐", "손연재 김윤희, 은메달 축하해요", "손연재 김윤희, 예쁜 애들끼리 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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