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훈 앞두고 내달 1일 팬만남… 홈피에 참가신청 받아 300명 초대 선물 증정

‘피겨 요정’ 김연아(18)와 미팅할 기회를 잡아라!

김연아가 6월초 캐나다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만나기로 했다. IB스포츠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김연아와 팬들이 만나는 행사를 연다”고 22일 발표했다.

김연아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게 될 행운의 주인공은 총 300명. IB스포츠는 김연아 홈페이지(www.yunakim.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받지 않고, 장소는 아직 미정. 김연아는 팬 미팅에서 팬과 이야기를 나누는 건 물론이고 사진도 함께 찍을 예정이다.

IB스포츠는 30일까지 김연아 캐리커처를 공모한다. IB스포츠는 캐리커처 가운데 김연아가 뽑은 그림을 팬 미팅에 전시한다. 김연아는 수상작을 그린 팬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각종 방송광고 출연으로 CF 스타로 우뚝 선 김연아는 팬 미팅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공식행사를 마감한다. 김연아는 6월초 캐나다 토론토로 떠나 브라이언 오셔 코치와 함께 2008~2009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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