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 SNS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부상을 당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라인업에서 빠지고 김하성이 주전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 5분부터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전날 2-3으로 패한 샌디에이고는 핵심 선수인 타티스 주니어가 타격 중 왼어깨 염좌 부상으로 경기를 이탈해 더 큰 타격을 받았다.

결국 이날 경기에 타티스 주니어는 라인업에서 빠졌다. 대신 김하성이 7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한다. 김하성에게 기회가 온 것.

이날 샌디에이고의 선발투수는 다르빗슈 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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