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외신 역시 속보로 타진했다. 추신수의 KBO리그 복귀를 빠르게 전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추신수의 신세계야구단 입단을 알렸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SK와이번스로 향한다"며 신세계야구단이 SK와이번스를 입단한 것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 면을 보였다.

CBS는 "추신수는 1년 240만달러(약 27억원)에 계약했다. 2014년 텍사스와 맺은 계약이 종료된 추신수는 바다 건너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인 더 스코어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뛰던 2007년, SK와이번스가 추신수를 해외파 드래프트에서 지명했다"면서 "팬그래프에 따르면 추신수는 1652번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와 218홈런에 157도루를 기록했고 WAR 35.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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