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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텍사스 왼손 에이스 콜 헤멀스(34)가 106억원 짜리 저택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MLB닷컴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해멀스와 그의 아내 하이디가 저택을 비영리 단체 캠프 바나바스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해멀스는 2015∼2017년, 3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거둔 왼손 선발로 올해 2017년 연봉은 2천350만 달러(약 256억원)다.

지난 2015년 필라델피아에서 뛰었던 해멀스는 아내 하이디의 고향인 미주리 주에 약 3000㎡ 짜리 집을 지었다. 침실이 무려 11개, 화장실도 13개나 되는 저택이었다.

하지만 그 해, 해멀스가 텍사스로 트레이드가 됐고, 해멀스 부부는 택사스 주 댈러스 포트워스에 새롭게 집을 마련했다.

이후 2017년이 미주리 주에 있던 저택이 완공이 됐다. 그 소속에 975만 달러에 그 저택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고, 그 지방에서도 화제거리가 됐다.

해멀스 부부는 고민 끝에 생각을 바꾸고 저택을 기부했다. 해멀스는 "캠프 바나바스가 후원하는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고, 웃음소리를 듣고, 그들의 사연도 접했다. 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며 "바나바스 덕에 좋은 기회를 얻었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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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12/17 1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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