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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종민 기자]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에 대해 의구심을 갖던 현지 언론들의 시선이 달라졌다.

미국 현지매체 CBS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테임즈가 MLB 시즌 초 최고의 스토리를 쓰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활약상을 전했다.

테임즈는 이날 5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면서 약 10년 만에 구단 타이기록을 이뤄냈다. 현재까지 테임즈는 타율 4할5리 홈런 7개 15득점 12타점 출루율 4할7푼9리 장타율 1.000 OPS 1.479를 기록하고 있다. 홈런, 득점, 장타율, OPS는 현재까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타율, 출루율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테임즈의 이런 활약이 이어지자 현지의 반응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다수의 현지매체는 테임즈 영입 당시부터 시범경기까지 줄곧 테임즈의 성공 여부를 의심했다. 그러나 시즌 초 테임즈가 매서운 타격감으로 자신에 대한 의구심을 씻어버리고 있다.

CBS스포츠는 "테임즈는 시즌 초 최고의 스토리를 쓰고 있다"며 칭찬했다. 이어 "테임즈는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뒤 한국에서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한국이 경쟁력이 떨어지고 타자 친화적인 리그임을 감안하면 회의적인 요소들이 많았다"고 그간의 테임즈에 대한 비관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까지는 밀워키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지금까지의 기록을 보면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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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4/18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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