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부부. 사진=우먼센스
'추신수 부인 하원미 미모'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잡지 표지모델로 나서 화제다.

메이저리그서 활약중인 추신수와 그의 아내인 하원미는 22일 발매예정인 우먼센스 2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3년 전 막내 딸 소희가 태어난 후에 전 가족이 촬영한 사진이 없었던 추신수 부부는 이번 촬영을 통해 가족 화보를 찍기로 했다.

화보에서 추신수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를 입어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으며 하원미씨는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차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1,370억 원 대박' 계약에 얽힌 사연과 어려웠던 미국 생활, 자녀교육에 대한 생각, 내조 방법 등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트 스토리를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하원미, 모습 보기 좋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금슬 참 좋아보여" "추신수 하원미, 하원미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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