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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하이디 클룸-가수 실 6년 6개월만에 이혼
입력시간 : 2012/04/08 18:30:44
수정시간 : 2013/04/25 13: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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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 모델 하이디 클룸(38)이 남편인 영국 가수 실(Seal 49)과 끝내 정식으로 남남이 됐다.

8일 AFP 통신 온라인판에 따르면 지난 1월 파경을 발표한 하이디 클룸은 이틀 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 실과의 6년6개월 동안 부부 관계를 청산했다.

하이디 클룸은 그간 별거해온 실과 헤어지는 사유에 관해 구체적인 내용 없이 "화해할 수 없는 불화"라고 밝힌 점에서 둘이 성격 차이 때문에 결국 파경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했으며, 클룸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하나를 포함해 총 4명의 자녀를 뒀다.

흑백 커플로서 잉꼬부부로 불리던 앞서 돌연 결별사실을 발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하이디 클룸과 실은 공동 명의로 된 성명을 내고 "7년간 사랑하며 서로에게 충실하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냈지만 심사숙고 끝에 헤어지기로 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일각에선 하이디 클룸과 실이 자주 언쟁을 벌였지만 워낙 상대에 대한 사랑이 깊고 자녀를 아끼고 있어 이혼까지 가진 않을 것이란 관측도 많았다.

신청서에선 자녀 4명의 양육권은 하이디 클룸을 가지며 실은 공동 친권과 함께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하이디 클룸과 실은 화촉을 밝히기 전 혼전계약서를 쓰고 각자 수입과 재산을 따로 관리해와 별다른 재산권 분할은 없을 전망이다.

현재 하이디 클룸은 TV 컴퍼티션 시리즈 '프로젝트 런웨이(Project Runway)'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래미상에 빛나는 실은 솔과 R&B의 대가로 얼마 전 새 앨범을 낸 바 있다.

실은 토크쇼에 출연해 "이혼한다고 해서 하이디와 관계가 모두 끝난 건 아니다. 우린 아이들과 서로에 가졌던 크나큰 열정과 존경, 사랑을 통해 죽을 때까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인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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