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이 '제3회 여성 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여성암 예방 및 조기진단과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산부인과 박성호 교수의 '자궁경부암의 예방', 유방센터 정봉화 교수의 '유방·갑상선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 등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02)829-5354

'꽃=사람' 사진공모전 개최

광동한방병원이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꽃=사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병원이 가지고 있는 어두운 이미지를 꽃과 사람의 활기찬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바꿔보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병원에서 꽃이나 사람의 모습을 담긴 사진을 홈페이지(www.ekwangdong.co.kr)의 이벤트 갤러리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홈페이지 방문자들의 평가를 통해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02)2222-4884

어린이 절반 자신 신체에 불만족

대한소아과학회지에 최근 실린 글에 따르면 자신의 신체에 대해 불만족을 가진 어린이들이 많아 충격을 주고 있다. 동서신의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심계식 교수팀이 서울지역 5개 초등학교 4~6학년생 465명을 대상으로 신장과 체중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만이나 과체중으로 생각하는 비중이 45.6%로 정상임에도 자신을 뚱뚱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절반 가까이 됐다. 또 체중에 대한 불만은 10세 23.2%, 11세 28.2%, 12세 39.1% 비율을 보여 사춘기가 진행될수록 체중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갖는 경우가 많았다. 키 또한 정상임에도 48.1%가 스스로 작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척주질환 노동직 보다 사무직 더 많아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3개월간 병원에서 척추질환 치료를 받은 직장인 근로자 2,282명을 대상으로 직업군을 조사한 결과 사무직 종사자가 노동직 종사자보다 많이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조사는 이른바 사무직보다 노동직에서 척추질환이 발생하기 쉽다는 통념을 깨트린 것. 조사 결과 사무직군은 전체 척추질환자 가운데 72.4%인 1,652명, 노동직군은 27.6%인 63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의 잘못된 자세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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