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촬영 춤추는 영상 '유튜브'에 소개돼

배우 김옥빈(22)이 전 세계 네티즌들로부터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옥빈이 지난해 10월 한 CF촬영장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최근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를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한국의 비욘세 섹시 댄스'(Korean Beyonce Sexy Dance)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 동영상은 28일 오전 11시 현재 450여만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3,4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다.

동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각선미를 가진 배우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최고의 춤이고 최고의 배우'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얼짱선발대회 출신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로 데뷔한 후 KBS 드라마 , MBC SBS 번외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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