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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토크] 남편이 갑자기 커진 이유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일본 가전제품은 국내 주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당시 한국 제품은 일본 제품에 비해 싸구려 취급을 받았지만 현재는 상황이 완전히 역전됐다. 한국 가전제품은 세계적으로 품질을 널리 인정받고 있어 일본 기업들이 삼성과 LG의 제품을 분석하고 따라할 정도다.

IMF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기업들은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영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한편 명품화, 고급화를 내걸고 디자인과 품질 향상에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였다. 가전제품은 아무리 기능이 많고 성능이 좋다고 할지라도 생활에 도움이 안되고, 사용이 불편하면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기 쉽다. 편의성은 가전뿐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도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료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최근 전신마취나 절개할 필요가 없어 편리한 ‘쁘띠성형술’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쁘띠성형이란 인체에 안전한 필러제를 주사를 이용해 집어넣는 시술로 이마, 애교살, 볼살, 콧대세우기, 주름제거 등에 널리 사용한다. 이 시술은 남성의 심볼을 확대하는데도 매우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시술시간이 5분 밖에 걸리지 않는데다 시술 다음날 성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간편하고 회복이 빠르며 부작용이 적다. 간혹 비의료인에게 속아 필러 대신에 인체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액체 실리콘을 주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6세 H씨는 아내 모르게 필러를 주입해 음경을 확대했다. 시술을 받기 3일 전에 성생활을 했지만 시술 다음날 아내의 요구로 어쩔 수 없이 성관계를 맺었다. H씨는 불과 3일 만에 갑자기 커진 남편의 거시기에 의구심을 품었다. 하지만 아무리 만져보고 쳐다봐도 수술한 흔적이 없자 ‘당신, 빵빵해진 이유가 뭐야’라고 추궁을 했다. H씨는 거금을 주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면 아내에게 혼쭐이 날까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응, 거시기에 벌침 맞아서 이렇게 부었나 봐.”

웅선의원장 (02)744-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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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2/19 10:23:17   수정시간 : 2013/04/25 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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