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쉐론
▶ 우아/고급스러움+자유롭고 대담한 여성상
▶ 부쉐론의 지향성과 적합
▶ 고윤정과 함께 ‘홀리데이 캠페인’ 공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배우 고윤정(25)이 프랑스의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19일 “부쉐론이 추구하는 우아하고 고급스런 이미지와 자유롭고 대담한 여성상이 고윤정의 이미지와 맞닿아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 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전했다.

고윤정은 2022년 개봉 예정인 영화 ‘헌트’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 ‘무빙’ 출연과 함께 TV 복귀를 앞두고 있다.

부쉐론은 앰버서더 선정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고윤정과 함께 ‘TOGETHER AS ONE’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부쉐론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은 미리 준비한 선물을 들고 문 앞에서 기다릴 때의 두근거림, 오랜 추억으로 남을 가족사진 촬영 등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쁨을 표현했다. 글로벌 앰버서더인 알렉사 청, 누르 아리다, 주동우, 쿤링, 로라 또한 이 캠페인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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