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티이미지 보유한 4억 개 이미지 중
▶ 330여 점 선별…리얼 ‘현대르포’의 세계
▶ 12월~22년 3월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오늘(12일)부터 50% 할인 얼리버드 티켓오픈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995년 영국 런던에서 출발한 게티이미지(본사는 워싱턴 시애틀)는 26년간 정치·경제·사회·문화·연예·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방대한 인류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현재까지 4억 개가 넘는 이미지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미디어/출판계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게티이미지(Getty Images) 사진전 ‘세상을 연결하다’가 오는 12월 22일(수)부터 2022년 3월 27일(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게티이미지가 보유한 4억 개 이상의 이미지와 1200만 개의 영상 가운데 330여 점을 선별해 기획했다.

게티이미지 사진전은 ◆아키비스트의 저장고 ◆현대르포의 세계 ◆기록의 시대 ◆연대의 연대기 ◆일상으로의 초대 등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역사적인 사건부터 일상을 담은 모습까지 게티이미지의 대규모 컬렉션을 통해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전시에 앞서 12일(금)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용 모두 5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게티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 예매, 티몬, 29CM, 티켓링크,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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