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패션기업 서양네트웍스 블루독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블루독홈(BLUEDOG HOME)’을 론칭했다.

블루독홈이 처음 선보이는 리빙 제품은 에어로솜으로 제작한 플로어 쿠션, 가볍고 부드러운 골지 누빔 담요, 친환경 소재의 키즈 빈백, 아이들이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는 토이바스켓 등이다.

상하 트레이닝 세트, 바디수트, 내의SET, 수면 팬츠, 언더웨어 등 데일리웨어 등의 의류 제품도 함께 구성됐다.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매장은 블루독 오프라벨 매장인 신세계 아울렛 시흥점, 현대 아울렛 김포점, 송도점, 대전점, 롯데 아울렛 기흥점, 김해점 등이다.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롯데 타임빌라스 의왕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블루독홈은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더 서양몰(THE SYMALL)에서 전 상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 및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블루독 관계자는 “블루독홈은 캐주얼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보이는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아이들에게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블루독의 2021 가을·겨울(F/W) 가을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블루독은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블루독베이비, 알로봇, 밍크뮤 등의 유아동 패션 브랜드를 함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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