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New 자음생크림’ 캠페인 앰버서더로 소녀시대의 태연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갖춘 태연을 통해 설화수 브랜드 가치와 주력 제품인 New 자음생크림 타깃을 밀레니얼 세대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캠페인 앰버서더로 선정된 태연은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에서 ‘New 자음생크림’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나의 첫 설화수’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설화수를 처음 경험하면서 변화된 태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인터뷰를 통해 태연은 피부탄력과 피부결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공개했으며, 설화수 캠페인 앰버서더가 된 소감도 전했다.

설화수 관계자는 “새 캠페인 앰버서더로 선정된 태연과 엘르 화보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화수 New 자음생크림은 기존 자음생크림에서 업그레이드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인삼에너지를 6000배 고농축한 진세노믹스™ 성분으로 피부를 채우고, 세우고, 당기는 3중 탄력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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