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르띠에 공식 웹사이트
▶ ‘발롱블루’는 까르띠에 최고 인기 모델
▶ 스틸/18K 핑크골드 모델로 선봬
▶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탑재
▶ 파워리저브 40시간
▶ ‘퀵 체인지 시스템’ 통한 간편한 줄질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까르띠에(Cartier)가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새로운 발롱블루(Ballon Bleu) 40mm를 선보인다.

2007년 론칭한 까르띠에 발롱블루는 출시되자마자 히트 상품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까르띠에의 시계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모델이다.

발롱블루는 28mm에서 33mm, 36mm, 40mm 그리고 42mm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출시된 것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나 알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롱블루 40mm는 까르띠에의 자사 무브먼트인 칼리버 1847MC(23석, 4Hz 28,800 vph)을 탑재해 4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며 방수 성능은 30m다.

사진=까르띠에 공식 웹사이트
기요세 패턴에 로만 인덱스의 세련된 다이얼 구성의 까르띠에 발롱블루 40mm 새 모델은 3시 방향에 날짜 창이 새롭게 추가됐다. 스틸과 18K 핑크골드 케이스 두 종류로 출시되며, ‘퀵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도구 없이 스트랩 또는 브레이슬릿으로 쉽게 교체해가며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에 거행된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식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발롱블루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발롱블루 40mm 새 모델에 탑재된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1847MC. [사진=까르띠에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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