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 14일까지 갤러리아 이스트
▶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 마스터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옹
▶ 리베르소 트리뷰트 자이로 투르비옹 등
▶ 진귀 하이컴플리케이션 모델 접할 수 있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14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EAST 지하 1층에서 마스터피스 전시를 개최한다.

예거 르쿨트르의 이번 마스터피스 전시는 국내 단독 입고된 하이 컴플리케이션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를 비롯한 특별한 시계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는 13.4캐럿 상당 다이아몬드 세팅이 눈에 띄는 모델이다. 다이얼 내부는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마더오브펄과 어벤추린이 조화롭게 장식됐고, 6시 방향엔 투르비옹이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또 다른 마스터피스 ‘마스터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옹’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미닛 리피터 제품 중 하나다. 미닛 리피터 기능에서 ‘무음 구간’을 단축한 새로운 스트라이킹 시스템이 장착된 게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75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리베르소 트리뷰트 자이로 투르비옹’은 공중에 신비롭게 떠 있는 듯한 자이로 투르비옹을 포함한 장인들의 섬세한 수공예 기술력을 보여주는 메티에라르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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